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수원 못골시장 등 전통시장 방문...'경제정책 경기도정 적극 반영 수순' 해석
입력
수정
김동연(사진 왼쪽)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아내 정우영 여사와 경기 수원 못골시장과 지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허심탄희한 대화를 나누며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2일 오후 2시 30분 수원 못골시장·지동시장을 방문해 도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김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께 아내 정우영 여사와 함께 수원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못골시장과 지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허심탄회한 한 대화를 나눴다.
앞서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용인 새에덴교회도 방문해 교인들과 함께 합동예배를 올리기도 했다.
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관계자는 “오는 7월 1일 민선8기 경기도지사 정식 취임에 앞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제정책 등의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수순으로 분석된다”고 풀이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2일 오후 2시 30분 수원 못골시장·지동시장을 방문해 도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김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께 아내 정우영 여사와 함께 수원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못골시장과 지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허심탄회한 한 대화를 나눴다.
앞서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용인 새에덴교회도 방문해 교인들과 함께 합동예배를 올리기도 했다.
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관계자는 “오는 7월 1일 민선8기 경기도지사 정식 취임에 앞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제정책 등의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수순으로 분석된다”고 풀이했다. 수원=윤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