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돌아온 대학로 거리공연

서울 종로구와 한국소극장협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디 페스타 대학로 거리공연 축제’를 3년 만에 다시 열었다. 12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시민들이 북청사자놀음 공연을 즐기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대학로 거리공연 축제는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뮤지컬,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