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기술 심의위원 14개 분야 25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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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기술심의위원 250명의 명단을 공사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심의위원들은 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각종 건설 분야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심의를 한다. 농업토목, 수자원, 토질기초, 토목시공 등 14개 전문 분야다.
심의위원들은 또 공사가 시행하는 건설사업 계획수립 및 변경에 대한 타당성 심의, 공사가 발주하는 입찰에 대한 설계심의 등을 한다.
공사 직원과 함께 학계, 공공기관, 민간업계 등 외부 전문가가 절반을 차지한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45건의 기술심의를 했다.
임기는 2024년 5월 말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
심의위원들은 또 공사가 시행하는 건설사업 계획수립 및 변경에 대한 타당성 심의, 공사가 발주하는 입찰에 대한 설계심의 등을 한다.
공사 직원과 함께 학계, 공공기관, 민간업계 등 외부 전문가가 절반을 차지한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45건의 기술심의를 했다.
임기는 2024년 5월 말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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