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직 인수위 본격 활동…"시민 의견 충실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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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전북 정읍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3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인수위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사무실이 마련된 정읍시 청년창업챌린지숍에서 시청 국·실·과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시정 현황과 주요 사업을 점검한 후 민선 8기 정읍시정의 핵심과제를 정리해 이학수 시장 당선인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철수 인수위 위원장은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된 핵심과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민생부터 살리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정읍시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인수위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사무실이 마련된 정읍시 청년창업챌린지숍에서 시청 국·실·과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시정 현황과 주요 사업을 점검한 후 민선 8기 정읍시정의 핵심과제를 정리해 이학수 시장 당선인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철수 인수위 위원장은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된 핵심과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민생부터 살리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정읍시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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