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베이징, 또 봉쇄 공포…클럽發 감염 200명 돌파

중국 베이징시가 13일 재개하려던 초·중·고교생 등교를 연기했다. 베이징 차오양구의 톈탕차오스클럽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28명을 기록한 데 따른 조치다. 베이징시는 15일까지 차오양구 주민 350만 명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다. 차오양구의 한 검사소에서 이날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