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에 빠져 보자…대구예술발전소, 그림 해설이 있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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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2층 전시실 앞 복도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설명하고, 실내악을 함께 들려주는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네덜란드 출신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1888), '귀가 잘린 자화상'(1889), '별이 빛나는 밤'(1889) 등 7편의 대표 작품과 시대적 배경 등을 실내악 연주 및 배우 정하의 해설로 풀어낸다. 이날 공연에선 오페라 '카르멘 서곡', 드라마 하얀거탑 OST '비 로제트', 러빙 빈센트 OST 등 다양한 연주곡을 선사한다.
연주는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디오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별도 사전예약 없이 자유 관람 형태로 운영된다. 공연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네덜란드 출신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1888), '귀가 잘린 자화상'(1889), '별이 빛나는 밤'(1889) 등 7편의 대표 작품과 시대적 배경 등을 실내악 연주 및 배우 정하의 해설로 풀어낸다. 이날 공연에선 오페라 '카르멘 서곡', 드라마 하얀거탑 OST '비 로제트', 러빙 빈센트 OST 등 다양한 연주곡을 선사한다.
연주는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디오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별도 사전예약 없이 자유 관람 형태로 운영된다. 공연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