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림…낮 최고 23∼29도

목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오전까지 강원내륙 산지와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가끔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중남부 동해안,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7.9도, 인천 17.4도, 수원 17.5도, 춘천 17.7도, 강릉 15.5도, 청주 19.0도, 대전 18.9도, 전주 18.7도, 광주 19.3도, 제주 19.7도, 대구 17.1도, 부산 19.9도, 울산 19.2도, 창원 19.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아침까지 경상권 내륙과 전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남부 내륙과 전북 동부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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