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리다가 개여…낮 최고 23∼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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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갤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이후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강원내륙 산지와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가끔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중남부 동해안,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충북은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경북권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아침까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 24~29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아침까지 경상권 내륙과 전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남부 내륙과 전북 동부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보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기상청은 이날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이후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강원내륙 산지와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가끔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중남부 동해안,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충북은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경북권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아침까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 24~29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아침까지 경상권 내륙과 전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남부 내륙과 전북 동부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보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