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E '슈퍼워크', 오는 29일 팔라스퀘어 런치패드서 NFT 민팅

사진=팔라
국내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 팔라스퀘어(PalaSquare)가 원스톱 NFT 런치패드를 출시하면서 첫 프로젝트로 무브투언(M2E) 서비스인 슈퍼워크(SuperWalk)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걸으면서 보상을 얻는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오는 29일부터 3일간 팔라스퀘어 런치패드를 통해 운동화 NFT를 민팅한다. 슈퍼워크 이용자는 운동화 NFT를 구매해야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각각의 NFT는 단 한 개씩만 발행돼 희소성을 가진다. 또한 운동화의 등급에 따라 수령 가능한 리워드 규모가 달라져 이용자 간의 NFT 거래가 활성화될 예정이다.

팔라스퀘어는 원스톱 NFT 런치패드 출시와 함께 기존의 카이카스 지갑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기반의 클립 지갑을 연동해 PC 기반으로 이뤄지던 기존 NFT 민팅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은 스마트폰만으로도 NFT 민팅과 2차 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팔라스퀘어는 슈퍼워크와의 NFT 런치패드 출시를 기념해 홀더들을 대상으로 화이트리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알랍(Alap), 모크샤 NFT, 블루웨일 프리미엄 멤버십 등 팔라 자체 NFT를 보유한 홀더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제이슨 표 팔라 대표는 "이번 원스톱 NFT 런치패드 출시를 통해 기업과 콘텐츠 창작자가 NFT 생태계에 쉽게 참여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NFT와 현실을 연계한 슈퍼워크와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김태완 슈퍼워크 대표는 "슈퍼워크가 지속적인 운동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인 만큼, 스마트폰만으로도 NFT를 쉽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팔라스퀘어와 함께 하게 됐다"며 "무브투언 NFT 생태계의 확장을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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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