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별빛내림천서 풍수해 현장훈련…"주민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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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5일 별빛내린천(도림천)에서 '풍수해 대비 현장실행 훈련'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별빛내린천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것을 가정해 이뤄졌다. 관악교에서 진입로 차단 및 주민대피 훈련을 했으며 구조·응급 차량을 활용한 고립자 구조 훈련과 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양수기 운전 훈련도 진행했다.
구는 풍수해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10월 중순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하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선제 대응체계와 적극적인 수방행정으로 풍수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훈련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별빛내린천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것을 가정해 이뤄졌다. 관악교에서 진입로 차단 및 주민대피 훈련을 했으며 구조·응급 차량을 활용한 고립자 구조 훈련과 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양수기 운전 훈련도 진행했다.
구는 풍수해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10월 중순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하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선제 대응체계와 적극적인 수방행정으로 풍수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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