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사우디대사관 앞에 생긴 '카슈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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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도 워싱턴DC가 15일(현지시간) 주미 사우디대사관 앞 도로에 '자말 카슈끄지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자말 카슈끄지는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으로 2018년 터키 이스탄불의 사우디 영사관에서 살해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유가 안정을 위해 사우디를 다음달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주미 사우디대사관 앞에서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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