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선 승부 못 본다"…동물 진단으로 영역 넓히는 DTC
입력
수정
클리노믹스·테라젠 반려동물 서비스 출시국내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업체들이 앞다퉈 동물 진단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암·만성질환 등 질병 예측 검사를 제한하는 사람 진단시장에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비교적 허들이 낮은 동물 진단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