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한국 재진출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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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시장에 재진입할 계획이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17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창펑 자오 CEO는 이날 프랑스 현지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2'에서 매체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바이낸스는 지난 2019년 7월 한국법인(바이낸스KR)을 설립했으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등 규제가 강화되며 2021년 1월 한국에서 돌연 철수했다. 이후 자오 CEO가 한국 시장 재진입과 관련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핵심인재 영입과 인수합병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웹3.0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결국 대중화가 관건이고, 바이낸스는 이를 위한 플랫폼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7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창펑 자오 CEO는 이날 프랑스 현지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2'에서 매체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바이낸스는 지난 2019년 7월 한국법인(바이낸스KR)을 설립했으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등 규제가 강화되며 2021년 1월 한국에서 돌연 철수했다. 이후 자오 CEO가 한국 시장 재진입과 관련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핵심인재 영입과 인수합병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웹3.0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결국 대중화가 관건이고, 바이낸스는 이를 위한 플랫폼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