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급락 후 숨고르기…보합권서 불안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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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로 전날 2∼3% 떨어진 유럽 주요국 증시는 17일(현지시간)엔 보합권에서 엇갈린 방향으로 움직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7% 오른 13,126.26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6% 내린 5,882.65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41% 낮은 7,016.25,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31% 오른 3,438.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OANDA의 크레이그 얼람 애널리스트는 AFP에 "투자 심리가 산산조각 났고 주식시장은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공포로 인해 5% 넘게 떨어졌다.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7% 오른 13,126.26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6% 내린 5,882.65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41% 낮은 7,016.25,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31% 오른 3,438.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OANDA의 크레이그 얼람 애널리스트는 AFP에 "투자 심리가 산산조각 났고 주식시장은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공포로 인해 5% 넘게 떨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