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2만달러선 붕괴…"셀시우스·3ac發 하락세 심화"

비트코인(BTC) 2만달러 선이 붕괴됐다. 테라 블록체인 붕괴 이후 셀시우스(Celcius), 쓰리애로우캐피털(Three Arrows Capital) 등 업계 빅플레이어들이 약세장 직격탄을 맞으면서 연쇄적인 하락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하락으로 비트코인은 지난 17년 강세장 최고점인 19700달러선을 내주게 됐다.

18일 15시 57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테더마켓(USDT) 기준 전일 대비 7.14% 하락한 1만93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