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이어 이더리움도 1000달러선 붕괴…"전일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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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2만달러 붕괴에 이어 이더리움(ETH)도 1000달러선을 반납했다.
테라 블록체인 붕괴 사태 이후 셀시우스(Celcius), 쓰리애로우캐피털(Three Arrow Capital, 3ac) 등 업계 대표 주자들의 몰락, 다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들의 디페깅 사태 등 시장 악재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하락세가 심화된 것으로 해석된다.18일 4시 17분 현재 이더리움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테더마켓(USDT) 기준 전일 대비 9.7% 하락한 999.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테라 블록체인 붕괴 사태 이후 셀시우스(Celcius), 쓰리애로우캐피털(Three Arrow Capital, 3ac) 등 업계 대표 주자들의 몰락, 다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들의 디페깅 사태 등 시장 악재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하락세가 심화된 것으로 해석된다.18일 4시 17분 현재 이더리움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테더마켓(USDT) 기준 전일 대비 9.7% 하락한 999.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