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 9시끼자 5760명 확진…어제보다 725명 적어

서울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18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로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76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6485명보다 725명 적다.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경기 1259명, 서울 1108명, 인천 270명 등 수도권에서 263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 405명, 대구 392명, 경남 374명, 강원 250명, 부산 244명, 울산 243명, 전남 212명, 충북 194명, 충남 184명, 전북 184명, 대전 138명, 광주 135명, 제주 116명, 세종 52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12~1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377명→3823명→9771명→9431명→7993명→7198명→6842명으로, 일평균 7491명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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