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시…中, 기준금리 소폭 인하할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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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7일 중국 증시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96% 오른 3316.79, 선전성분지수는 1.48% 상승한 12,331.1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상하이에서 57억위안, 선전에서 34억위안 등 91억위안어치를 순매수했다. 시장의 관심은 20일 예정된 3월 기준금리로 쏠린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발표한다.인민은행은 지난 15일 정책금리인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동결해 LPR도 동결 또는 소폭 인하할 것을 예고했다. 현재 일반대출 기준인 1년 만기 LPR은 연 3.70%, 주택담보대출 기준인 5년 만기는 4.45%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외국인은 이날 상하이에서 57억위안, 선전에서 34억위안 등 91억위안어치를 순매수했다. 시장의 관심은 20일 예정된 3월 기준금리로 쏠린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발표한다.인민은행은 지난 15일 정책금리인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동결해 LPR도 동결 또는 소폭 인하할 것을 예고했다. 현재 일반대출 기준인 1년 만기 LPR은 연 3.70%, 주택담보대출 기준인 5년 만기는 4.45%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