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서머퀸' 변신 통했다…차트 1위+줄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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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지난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을 공개했다.타이틀곡 '플립 댓'은 공개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고, 21일 오전 9시 기준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수록곡 'Need U', 'Playback', 'Pale Blue Dot', 'POSE', 'The Journey' 등 앨범 전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 이달의 소녀는 신곡 '플립 댓'을 통해 여름과 걸맞은 싱그러운 비주얼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보였다. 이 곡은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서머송으로, 쉴 틈 없이 변하는 리듬과 다채로운 구성 속 이달의 소녀의 밝은 에너지와 세상을 뒤집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특히 시그니처 플루트 멜로디와 청량한 씬스 사운드가 밝고 몽환적인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