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꽃박물관, 프랑스 유리 공예가 '에밀 갈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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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궁중꽃박물관은 프랑스 유리 공예가 '에밀 갈레' 특별전을 내달 1일부터 경남 양산시 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이뤄진 문예 부흥 아르누보의 대표 작가인 에밀 갈레의 유리공예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3천여년의 역사를 지닌 유리공예는 프랑스 로렌지방의 소도시 낭시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더욱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과 형태를 띠며 생활 기물에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특별전은 'Art of Glass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연말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전시회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이뤄진 문예 부흥 아르누보의 대표 작가인 에밀 갈레의 유리공예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3천여년의 역사를 지닌 유리공예는 프랑스 로렌지방의 소도시 낭시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더욱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과 형태를 띠며 생활 기물에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특별전은 'Art of Glass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연말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