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복권위, 서울 신사초서 담장 벽화그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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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2차관, 보행진입로 100m 구간서 '즐거운 학교생활' 벽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21일 서울 은평구 신사초등학교에서 담장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김소연(배우) 행복공감봉사단장, 봉사단 100여명은 신사초 보행진입로 100m 구간의 내부 벽면에 '즐거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
벽화는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한 초등학교 환경개선 중 하나다.
최 차관은 "복권기금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점검·개선해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벽화는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한 초등학교 환경개선 중 하나다.
최 차관은 "복권기금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점검·개선해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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