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중소기업 ESG경영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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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평가 지원 필요 협력사 선정…교육∙진단∙평가∙컨설팅 지원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 21일 기업경영 평가기관 이크레더블과 ‘중소기업 ESG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화시스템 협력사 대표로 에코아이티가 함께 참석해 ESG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함께 다졌다.
□ 중소∙중견기업 규모적 특성 고려한 정밀평가 진행…개선과제 도출 및 장단기 개선 로드맵 제안
□ “국내 ESG경영 확산 기여…대중소기업 상생문화 구축에 힘쓸 것”
협약식에 앞서 한화시스템은 주요 협력사 중 ESG평가 지원이 필요한 20개 업체를 선정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제시한 ‘중소기업 ESG표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선정된 20개 업체는 향후 이크레더블을 통해 ESG평가 과정 전반에 거쳐 교육∙진단∙평가∙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환경 특허 ▲안전 인증 ▲경영 투명성 ▲사회 평판도 등 중소∙중견기업의 규모적 특성을 고려해 평가 진행 후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과제 도출 및 장단기 개선 로드맵을 제안하는 등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안식 한화시스템 부사장은 “협력사 대상 ESG평가 지원 활동을 통해 국내 ESG경영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상생 문화 구축에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협력사 교육지원을 위한 상생아카데미 ▲1, 2차 협력사간 대금지급 개선 서비스 ▲동반성장몰 복지포인트 지급 ▲ 내일채움공제부금지원 ▲협력사 PMS인증 지원 등 협력사 대상 다양한 상생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제공=한화시스템,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