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CPI 전년比 9.1%↑…"40년만에 최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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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9.1% 상승했다. 이는 지난 4월 기록한 9%보다 소폭 높아진 수치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1982년 이후 최대"라며 "주택, 전기, 가스, 연료, 운송 비용 증가가 인플레이션율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됐다"라고 분석했다.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1982년 이후 최대"라며 "주택, 전기, 가스, 연료, 운송 비용 증가가 인플레이션율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됐다"라고 분석했다.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