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운전 승용차 역주행 사고…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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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10시 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술을 마신 채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마주오던 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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