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이 먹은 설탕 뺀 과자, 한달 만에 20억어치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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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20억어치 판매
"초도 물량 조기 소진 움직임도"
![롯데제과는 지난달 출시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의 총 판매액이 2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롯데제과](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01.30411530.1.jpg)
롯데제과는 지난달 온라인과 백화점을 중심으로 선보인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의 판매액이 약 한 달 만에 20억원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롯데제과는 제로를 통해 과자류 ‘초콜릿칩 쿠키’, ‘카카오 케이크’, ‘후르츠 젤리’와 빙과류 ‘아이스 콜라’, ‘아이스 초코바’ 등 디저트 5종을 선보였다.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일반 제품보다 칼로리를 낮췄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출시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의 총 판매액이 2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롯데제과](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01.30411529.1.jpg)
롯데제과는 광고모델로 배우 이성경을 기용해 마케팅을 이어가는 동시에 추가 제품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