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럼, Frequentis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UTM(무인비행장치교통시스템) 솔루션 개발 사업협력협정(MOU) 체결

케일럼, Frequentis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UTM(무인비행장치교통시스템) 솔루션 개발 사업협력협정(MOU) 체결

코스닥 상장기업인 주식회사 케일럼(대표이사 권마이클)은 6월 8일 항공교통시스템(ATM: Air Traffic Management) 분야 세계적 선두기업인 Frequentis 싱가포르사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및 무인비행장치교통시스템(UTM: Unmanned Traffic Management) 솔루션 개발 사업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협력협정은 케일럼과 프리퀀티스가 도심항공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차세대교통관리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의 첫 단계를 연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협정에서 양사는 Frequentis사가 보유한 ATM 개발기술력과 케일럼이 보유한 금융조달능력 및 통합사업추진역량을 결합하여 성공적으로 UTM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졌다. 케일럼과 프리퀀티스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신뢰를 갖고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케일럼 권마이클 대표는 “UAM(도심항공모빌리티)은 항공과 우주 분야에서 차세대 혁신을 대표하는 분야로, 75년의 업력과 항공교통분야 핵심 제품과 기술력을 가진 프리퀀티스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항공교통시스템 분야에서 케일럼이 시장을 이끄는 리더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우리는 케일럼의 사업개발력과 프리퀀티스의 ATM 전문기술과 솔루션을 결합하여 한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가 될 수도 있는 강력하고 효과적이며 안전성이 검증된 UTM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퀀티스 신사업개발 담당 군터 그라프(Guenter Graf) 부사장은 “UTM 시장은 성장하고 있고 미래의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것으로,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파트너로서 서로 협력해 나가며 다음 단계로 케일럼과 한국에서 ATM과 UTM을 통합하는 협력사업을 논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케일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협력협정을 통해 케일럼은 한국시장에서 프리퀀티스의 UAM 사업 독점파트너로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프리퀀티스가 항공 및 교통센터에 공급하고 있는 항공관제솔루션 ‘MosaiX’의 국산화, 항공운항과 교통센터의 통합지원, 새로운 지역시장에 솔루션 공급을 포함하고 있다.

UAM과 UTM은 미래운송시스템을 바꿀 혁신분야로 이미 등장했으며 여러 기업이 기체, 솔루션, 운영서비스 분야에서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참여하고 있는 성장분야다. 케일럼은 지난 해 10월 항공신사업 진출을 선언한 이래 UAM, UTM사업에 대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솔루션 부분 선도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아래, 세계적 기업과 협력을 통해 사업기반을 구축해 왔다. 지난 5월 항공분야 ICT 솔루션을 보유한 미국 Vantiq사와 사업협력협정을 체결했고, 뒤이어 FREQUENTIS사와 사업협력협정을 체결한 것이다. 여러 기업이 참여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향성과 사업모델이 개발되지 않는 상황에서 케일럼의 명확한 사업목표와 추진전략, 파트너로 참여한 기업의 기술력으로 볼 때 향후 구체적인 진전이 기대된다.

<케일럼>케일럼은 지난해 항공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공식선언하고 적극적으로 관련 회사 인수 및 투자, 사업협력을 추진해 왔다. 지난 4월 26일 회생절차 중인 항공엔진부품 전문기업인 하나아이티엠㈜의 최종인수자로 선정되었고 5월 16일에는 UAM 사업 진출 및 항공분야 ICT 솔루션 사업 참여를 위해 미국 VANTIQ과 ICT 사업협력협정(MOU)을 체결한 바 있다.

케일럼 홈페이지

프리퀀티스는 고도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교통관제센터에 필요한 통신과 정보시스템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비엔나와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2021년 기준 매출액은 333.5백만유로, 영업이익은 29백만유로를 기록했다.

항공교통관제를 위한 음성통신시스템 분야에서 30%를 점유한 세계 선도기업이며, 항공정보시스템과 메시지시스템 영역에서는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약 2,15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50개국 이상에 지사 및 자회사를 두고 있다. 프리퀀티스의 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은 약 150개국의 40,000개 이상의 관제석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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