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변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분양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특화 설계 적용
오는 7월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진행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야경 투시도
DL이앤씨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를 선보인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총 9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8~84㎡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청약일정으로는 7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화) 1순위, 7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수), 정당계약은 8월 29일(월)부터 10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의 차별화 특화설계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의 우수한 상품성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리뉴얼을 통해 한층 진화된 DL이앤씨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설계를 적용해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우선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 설계(일부 적용)를 도입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높였다. 또 주변환경에 맞춘 단지 배치와 함께 단지 내 대규모 오픈스페이스를 구성하고, 에코정원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해 인테리어, 구조, 마감, 설계까지 차별화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C2 하우스를 통해서는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만 남겨둔 채 방과 방 사이는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채롭고 유연한 입체적 공간을 구현했다. 또 세대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타입 제외)를 설치해 수납을 강화했다. 여기에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한 공간은 물론, 손빨래까지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일부 타입 제외)도 마련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단지는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미스트 분사 시설물, 웨더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단지 내 최고층에는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건식 사우나부터 독서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그린카페, 국공립어린이집(예정)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해 한 차원 높은 생활의 여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에코델타시티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정주여건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근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통학이 편리한 교육여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단지 앞 중앙공원 및 수변공원(예정)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마련돼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방문예약 후, 7월 5일(화)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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