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의 독일회장에 홀가 게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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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사진)를 한독상공회의소 독일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독상의는 한국·독일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된다. 게어만 신임 회장은 한국 회장인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와 공동으로 한독상의를 이끈다. 게어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독상의는 정하중 지멘스 사장을 신임 한국 부회장으로, 이지숙 바이엘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회계담당자로 각각 선임했다.
한독상의는 정하중 지멘스 사장을 신임 한국 부회장으로, 이지숙 바이엘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회계담당자로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