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보험왕에 김영규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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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21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구리본부 김영규 지점장(오른쪽)에게 영업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지점장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받았다. 손수 제작한 메리츠화재 로고 조끼를 입고 지역을 누비는 등 남다른 노력을 해온 결과 입사 이후 올해까지 14년간 매년 연도대상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메리츠화재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