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릴 것도 없어"…이효리, 상반신 누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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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과거 촬영했던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는 사진전을 앞두고 홍장현 작가와 미팅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이효리는 사진전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사진을 많이 찍어 한 번에 쭉 보고 싶었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20대 초반 촬영한 사진을 본 이효리는 "당시엔 헤어, 스타일리스트도 없었고 내가 다 메이크업하고 그랬다"며 "고생하며 찍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회상했다.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상반신 누드 사진도 전파를 탔다. 그는 "저 때는 괜찮았나 보여달라"며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상반신 탈의 후 손으로 가슴을 가린 사진에 대해 이효리는 "이 사진도 한번 공개해도 되지 않느냐"며 "이젠 가릴 것도 없다. 시원한 걸로 가자. 상관없다"며 쿨하게 사진 공개 의사를 밝혔다.
이효리는 사진을 본 후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홍 작가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20년 넘는 기간 컸을 고를 수 없을 정도로 한 인물이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는 것 정말 유례가 없지 않나 싶다"고 평가했다.
이효리는 "B컷, 공개 안 된 사진, 과감한 컷 위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지난 24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는 사진전을 앞두고 홍장현 작가와 미팅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이효리는 사진전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사진을 많이 찍어 한 번에 쭉 보고 싶었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20대 초반 촬영한 사진을 본 이효리는 "당시엔 헤어, 스타일리스트도 없었고 내가 다 메이크업하고 그랬다"며 "고생하며 찍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회상했다.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상반신 누드 사진도 전파를 탔다. 그는 "저 때는 괜찮았나 보여달라"며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상반신 탈의 후 손으로 가슴을 가린 사진에 대해 이효리는 "이 사진도 한번 공개해도 되지 않느냐"며 "이젠 가릴 것도 없다. 시원한 걸로 가자. 상관없다"며 쿨하게 사진 공개 의사를 밝혔다.
이효리는 사진을 본 후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홍 작가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20년 넘는 기간 컸을 고를 수 없을 정도로 한 인물이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는 것 정말 유례가 없지 않나 싶다"고 평가했다.
이효리는 "B컷, 공개 안 된 사진, 과감한 컷 위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