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청약시장, 흥행공식 새로 쓰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올해 경기 최다 청약 접수

- 올해 경기 지역 분양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
- 1순위 청약 1만7,742개 몰려…최고 경쟁률 189.5대 1
- 7월 1일(금) 당첨자 발표, 7월 16~19일(토~화) 정당계약 진행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 B-5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1순위 청약에 올해 경기 최다 청약자가 접수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금) 실시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03가구 모집에 총 1만7,742명이 몰리며 평균 17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189.5대 1을 기록한 전용 84㎡A타입에서 나왔다. 총 42가구 공급에 7,959개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어 전용면적별로 ▲84㎡B 179.4대 1 ▲84C㎡ 15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드문 고양시에 오랜만에 공급된 민간분양이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고 경기와 서울 등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도 모두 청약이 가능했던 만큼 많은 수요자가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81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 수준이다. 전용 84㎡ 기준 최저 5억원 후반대에서 최고 6억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 오는 10월 빠른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단지라는 점이 실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여기에 ‘e편한세상’의 우수한 상품설계도 흥행 요인으로 평가된다. 전 세대 남동∙남서향 배치와 타입별로 드레스룸, 파우더룸,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세대) 등 활용도 높은 내부 공간설계가 적용됐을 뿐 아니라, 아트월 면적 확대(일부 세대), 와이드 주방 창호, 원스탑 세탁존 등 C2 하우스도 적용돼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과 드포엠파크, 미스티포레 등의 조경시설,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갖춰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청약에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오는 7월 1일(금) 당첨자 발표를 거쳐, 16일(토)부터 19일(화)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총 33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사진: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투시도.

뉴스제공=DL이앤씨,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