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신세계와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자회사 한컴프론티스가 독자적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획, 개발하고 양사가 공동으로 플랫폼을 운영하고 NFT 상품 등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IBK투자증권 이승훈 연구원은 “신세계백화점을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사업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순 구축을 넘어서 향후 공동 사업으로 확장되기로 협의했다”라며 “구축 관련 매출뿐만 아니라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업 수익을 배분하면서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하여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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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글로벌 클라우드와 메타버스 및 우주 사업을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하고 있다. 향후 현금성자산 약 1,500억 원을 기반으로 M&A를 진행하여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이번주 종목◀◀ 6월 마지막! 전문가가 잡은 종목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