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기차 시장서 선전"…현대차, 호평 속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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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대한 외신의 호평 속에 현대차·기아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3% 오른 18만 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2.47% 올라 4일 연속 상승 중이다.앞서 블룸버그는 현지시간 25일 기사를 통해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전기차는 테슬라 공장에서 나오고 있지 않다"며 "모든 시선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 쏠려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들어 2만 1467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포드의 머스탱 마하-E의 1만5718대를 넘어섰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3% 오른 18만 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2.47% 올라 4일 연속 상승 중이다.앞서 블룸버그는 현지시간 25일 기사를 통해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전기차는 테슬라 공장에서 나오고 있지 않다"며 "모든 시선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 쏠려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들어 2만 1467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포드의 머스탱 마하-E의 1만5718대를 넘어섰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