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2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최근 13일 사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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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99명에서 122명 늘어…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도 소폭 증가세 대전에서 최근 13일 사이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 일요일인 26일 99명보다 122명 많은 것이자, 지난 14일 271명 이후 최다 확진자다.
최근 1주일 사이 누적 확진자는 1천201명으로, 하루 평균 172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도 지난 23일 157명에서 조금씩 늘고 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5.7%인 51만6천544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 수준이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2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6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828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하루 전 일요일인 26일 99명보다 122명 많은 것이자, 지난 14일 271명 이후 최다 확진자다.
최근 1주일 사이 누적 확진자는 1천201명으로, 하루 평균 172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도 지난 23일 157명에서 조금씩 늘고 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5.7%인 51만6천544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 수준이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2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6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828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