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식] 저소득층 리모델링 비용 지원…가구당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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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층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현지 조사를 거쳐 선정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가구다. 가구당 단열 벽체 시공과 고효율 조명 설치, 방범창 등 리모델링 비용 5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최근 10년간 24억원을 들여 관내 저소득층 674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도왔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올해 현지 조사를 거쳐 선정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가구다. 가구당 단열 벽체 시공과 고효율 조명 설치, 방범창 등 리모델링 비용 5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최근 10년간 24억원을 들여 관내 저소득층 674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도왔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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