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포천힐스 퀸' 박민지에게 세무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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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TAX센터는 고객과 상담한 뒤 절세 방법 등을 제공한다. 박민지는 “기존의 세무 서비스와 다르게 개인의 자산과 투자 상황에 맞게 세무 진단과 절세 방안을 제시해줬다”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TAX센터는 박민지 이외 소속 골프단 선수들에게도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유현숙 WM사업부 총괄대표는 “대형 법무·회계법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