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최첨단 솔루션으로 보안의 기준이 되다

에스원(대표 남궁범·사진)이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무인경비 서비스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에스원은 1977년 국내 최초 무인경비 보안 기업으로 설립됐다.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면서 개인과 기업, 공공기관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에스원은 현재 85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 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 곳에 출동 인프라를 구축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국내 최초 전문 시큐리티 교육기관인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기술과 도덕성, 체력을 두루 갖춘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소개했다.에스원은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출입관리, 영상보안 등 물리적 보안부터 네트워크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정보 보안을 아우른다. 나아가 차량운행관리 등과 같은 ‘이동체 보안’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2015년 프리미엄 부동산 서비스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을 런칭했다. 시설관리부터 부동산 마케팅, 임대차 관리까지 건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에스원 블루스캔’을 출시한 데 이어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해 ‘에스원 스마트 주차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도 선보이고 있다. 얼굴인식기에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여부 판독 기능을 더한 ‘에스원 히트스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녹화된 영상을 AI가 자동으로 분석하는 지능형 영상보안기술을 적용한 무인 매장 전용 솔루션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