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많은 비…곳곳 돌풍에 천둥·번개

목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청 북부 50∼150㎜, 충청권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 20∼70㎜,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경북 북부 내륙 제외), 제주도는 5∼40㎜다.또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50∼150㎜(많은 곳은 200㎜ 이상), 서해5도엔 20∼70㎜의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으니 주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2.7도, 인천 21.8도, 수원 21.7도, 춘천 23.9도, 강릉 24.8도, 청주 22.4도, 대전 25.0도, 전주 25.4도, 광주 24.7도, 제주 27.7도, 대구 27.2도, 부산 23.5도, 울산 26.3도, 창원 24.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1.0∼2.0m로 예측된다.※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