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성남, 한여름 홈경기 '버스킹·공짜 맥주' 파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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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무더운 여름 축구와 공연, 그리고 공짜 맥주가 어우러진 파티를 연다.
성남은 여름을 맞아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2일 강원FC, 5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치르는 연속 홈경기에서 페스티벌 1부가 진행된다.
'탄천 뮤직파티'를 콘셉트로 잡은 1부에서는 경기장 안팎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조한, 강인창, 에이나이브, 전태익 등 여러 가수가 무대에 선다. 페스티벌 2부는 7월 30일 인천 유나이티드전과 8월 5일 김천 상무, 28일 수원FC와 경기에서 진행되는데, '프리 비어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다.
말 그대로 맥주가 공짜로, 무제한 제공된다.
여기에 디제잉 파티가 흥을 더한다. 홈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시즌권 구매자는 경기 시작 5일 전, 일반 구매자는 4일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성남은 여름을 맞아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2일 강원FC, 5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치르는 연속 홈경기에서 페스티벌 1부가 진행된다.
'탄천 뮤직파티'를 콘셉트로 잡은 1부에서는 경기장 안팎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조한, 강인창, 에이나이브, 전태익 등 여러 가수가 무대에 선다. 페스티벌 2부는 7월 30일 인천 유나이티드전과 8월 5일 김천 상무, 28일 수원FC와 경기에서 진행되는데, '프리 비어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다.
말 그대로 맥주가 공짜로, 무제한 제공된다.
여기에 디제잉 파티가 흥을 더한다. 홈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시즌권 구매자는 경기 시작 5일 전, 일반 구매자는 4일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