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Intro] Rising Star! 바이오 멀티플레이어, 방사성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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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의약품 시장에서 ‘조연’으로 열연했던 방사성의약품의 위치가 ‘주연’으로 옮겨가고 있다. 진단용으로 쓰이던 방사성의약품이 정식 허가를 받고 치료용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노바티스는 전립샘암 치료제 방사성의약품 ‘플루빅토’가 연 20억 달러(약 2조4864억 원)어치가 판매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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