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세라노틱스 “키트루다 안 듣는 환자, 이중항체 신약으로 치료”
입력
수정
세라노틱스는 2017년 설립된 항체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처음엔 헬스케어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2019년 항체 전문가들을 영입하면서 항체 전문회사로 탈바꿈했다. 자체적으로 구축한 3종의 항체 라이브러리와 차별화된 이중항체 엔지니어링 기술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중항체를 활용한 신약으로 기존 면역항암제가 뚫지 못했던 시장을 노리고 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