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유니콘] 알부민-항체 절편(Fab) 결합 플랫폼 앞세워 코스닥 입성, 에이프릴바이오
입력
수정
에이프릴바이오는 차상훈 강원대 의생명융합학부 교수가 2013년 창업했다. 자체 항체 라이브러리와 함께 혈청 내 알부민과 인간화 항체 절편(Fab) 간 결합을 활용한 약물 지속형 플랫폼(SAFA)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에서 떨어졌지만 재심을 청구해 결과를 뒤집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국내 상장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차 대표와 에이프릴바이오 리드 투자사인 LB인베스트먼트 박기호 대표의 대화를 전한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