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원 교수 "소비자들 싼 것만 찾아…Fed, 7월에도 75bp 인상"

미국의 휘발유 소매가가 치솟으면서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지난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손성원 로욜라메리마운트대 교수가 “앞으로 식료품 가격이 더 뛸 것”이라며 “미 중앙은행(Fed)은 7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1bp=0.75%포인트)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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