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닙니다"…'든든한 평생친구' 건강보험 캠페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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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씨와 함께 '든든한 평생 친구' 캠페인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광고는 '보이지 않는 손길'을 주제로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보험제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설치된 광고를 보면 휠체어에 앉은 노인의 모습과 '나는 혼자'라는 문구가 보이지만, 보행자가 코너를 돌면 휠체어를 밀어주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사람과 함께 '가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과 대비해 건강보험의 혜택을 국민이 체감하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평생 국민의 곁에서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제도가 있다는 점 한 가지는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번 캠페인의 광고는 '보이지 않는 손길'을 주제로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보험제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설치된 광고를 보면 휠체어에 앉은 노인의 모습과 '나는 혼자'라는 문구가 보이지만, 보행자가 코너를 돌면 휠체어를 밀어주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사람과 함께 '가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과 대비해 건강보험의 혜택을 국민이 체감하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평생 국민의 곁에서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제도가 있다는 점 한 가지는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