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스페인서 '블랙&화이트' 일상복 산책

대통령실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열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촬영됐던 미공개 사진들을 3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로 응시하며 악수하는 모습, 윤 대통령 부부가 마드리드 시내의 숙소 인근 레티로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 윤 대통령이 숙소에서 정상회의 관련 자료를 읽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공항을 이륙한 후 기내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의 한 호텔 인근 공원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자유로운 복장으로 산책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8일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의 한 호텔 인근 공원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서 참모들과 회의한 후 정상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 마련된 집무 공간에서 PC로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난달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만찬 간담회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30일 마드리드 바하라스 국제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