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객과 함께 성장한 30년…'우수인증 설계사'된 비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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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하고, 불완전판매가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모바일 학습 플랫폼 ‘MOVE’도 구축했다. 삼성화재 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다. 지점장을 포함한 사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공급해 설계사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