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예금 금리 최대 0.6%P 인상
입력
수정
지면B7
금융 플랫폼 ‘사이다뱅크’를 운영하는 SBI저축은행은 지난 1일 일부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6%포인트 인상했다. SBI저축은행은 금리 상승기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수신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금리 인상 대상은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통예금(파킹통장),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이다. 보통예금은 0.6%포인트 올려 연 2.2%, 복리정기예금은 0.28%포인트 인상해 연 3.53%다. 보통예금은 1억원까지 연 2.2% 금리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