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라씨로] 청담글로벌, 1개월 보호예수 해제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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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라씨로. /사진=한경 DB
지난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청담글로벌이 1개월 의무보유가 해제된 영향으로 급락하고 있다.4일 오전 9시45분 현재 청담글로벌은 전일 대비 1270원(11.29%) 내린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한 뒤 1개월동안 주식을 팔 수 없도록 설정된 314만9380주(지분율 14.8%)의 의무보유 기간이 해제된 영향으로 보인다.

청담글로벌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1개월 의무보유 물량은 IBKNW기술금융을 비롯한 기존 주주가 보유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