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뉴스] 올해 최대 딜 임박한 MSD

다국적 제약사들의 인수합병(M&A)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이 잇달아 10억 달러가 넘는 대형 M&A를 체결했다. MSD도 시애틀제네틱스로 불리는 시젠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시젠은 시장가치만 300억 달러가 넘는 바이오 기업이다. 계약이 체결되면 올해 제약·바이오 분야 최대 M&A가 될 것이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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