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소통·공감 강화…꿀잼행복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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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정연설서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 구상 등 강조 이범석 청주시장은 4일 "현장에서 소통하는 '찾아가는 시장실'과 '시민 100인 위원회' 등을 통해 시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고 더 큰 청주로 가는 노둣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제71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소통과 공감은 시대정신이자 아름다운 공동체로 가는 중요한 덕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천500년 청주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청주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권역별 테마가 있는 관광클러스터, 무심천·미호천 친수공간, 민자유치를 통한 관광 위락시설·체험공간 조성을 통해 즐겁고 살맛 나는 꿀잼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청주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로컬푸드 활성화 등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상생발전을 이루고, AI 기반의 스마트 돌봄 서비스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발달장애 아동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스마트안심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청주에는 KTX 오송분기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있고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이 어느 정도 구축돼 있다"고 강조한 뒤 "이를 바탕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산업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데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제가 꿈꾸는 청주는 시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글로벌 명품도시,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라고 강조한 뒤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소통과 공감, 창조와 혁신의 시정철학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어 "1천500년 청주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청주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권역별 테마가 있는 관광클러스터, 무심천·미호천 친수공간, 민자유치를 통한 관광 위락시설·체험공간 조성을 통해 즐겁고 살맛 나는 꿀잼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청주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로컬푸드 활성화 등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상생발전을 이루고, AI 기반의 스마트 돌봄 서비스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발달장애 아동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스마트안심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청주에는 KTX 오송분기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있고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이 어느 정도 구축돼 있다"고 강조한 뒤 "이를 바탕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산업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데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제가 꿈꾸는 청주는 시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글로벌 명품도시,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라고 강조한 뒤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소통과 공감, 창조와 혁신의 시정철학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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